당뇨전단계●당뇨전단계관리
당뇨전단계●당뇨전단계관리
당뇨전단계 기준은 3가지로
판단합니다.
첫번쩨는 공복혈당수치
두번째는 식후 2시간 혈당수치
마지막으로 당화혈색소수치입니다.
공복혈당 정상수치는 99mg/dL미만입니다.
만약에 식후 8시간 혈당수치 즉, 공복혈당이
126mg/dL이상이면 당뇨, 당뇨병으로
진단합니다.
문제는 정상고 아니고 당뇨병도 아닌
100~125mg/dL단계인데, 이 단계를
당뇨경계, 당뇨고위험군,당뇨전단계의
공복혈당장애라고 합니다.
당뇨전단계 두번째 진단기준은
식후 2시간 혈당수치입니다.
식후 2시간 정상 혈당수치는 139mg/dL
미만입니다. 만약 식후 2시간 혈당수치가
200mg/dL이상이면 당뇨, 당뇨병으로
진단합니다.
여기서 애매한 단계 즉 식후 2시간혈당
140~199mg/dL단계를 당뇨전단계의
내당능장애라고 합니다.
내당능장애가 공복혈당장애보다
예후가 더 나쁜 것으로 알려저
있습니다.
당뇨전단계 진단 기준 마지막 방법은
당화혈색소입니다.
당화혈색소란 2~3개월동안 혈당평균수치
를 말하는데, 당화혈색소 정상수치는
5.6%미만이고 만약에 6.5%이상이면
당뇨병으로 진단합니다.
이때 역시, 정상도 아니고 당뇨병도 아닌
애매모호한 단계 5.7~6.4%단계를
당뇨 고위험군 당뇨전단계라고
합니다.
당뇨전단계관리, 당뇨전단계관리방법
당뇨전단계, 당뇨경계에 있는 사람들도 당뇨병
환자와 똑같은 건강식이 필요합니다.
지방을 적게 먹고, 칼로리를 낮추며, 섬유질을
많이 섭취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적어도, 하루에 30-60분가량 매일 중등도의
운동이 필요합니다. 걷기,자전거타기,가벼운
조깅,수영,계단오르기 등의 유산소 운동 등이
좋습니다.
과체중이나 비만한 분들은 절대로 체중을
감소시켜야 합니다. 아울러 금연, 금주는
필수입니다.
필요에 따라서는 당뇨약을 사용할 필요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는 의사의 의견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비만 조절이 도저히 불가능하거나,
이미 고혈압, 고지혈 등의 위험요소가 있거나,
가족력에서 심혈관질환의 내력이 강하면
적극적으로 약물을 투여하는 것도
타당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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